🍞 부산 명품빵집, 비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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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띈 건 '부산광역시 명품방집 지정서!!'
2015년에 지정된 만큼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곳 이라는게 한눈에 느껴졌습니다.
입구 유리문에는 "우리쌀로 빚은 쌀빵 맛집"이라는 문구도 보였어요.
지역 특색을 살리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은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분위기와 매장 구성


매장은 꽤 넓고, 조명은 따뜻한 색감이라 전체적으로 편안했습니다.
오픈형 주방에서는 직원분들이 계속해서 빵을 굽고 계셨고,
고소한 냄새가 매장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대형 베이커리지만 너무 북적이지 않아서 천천히 구경하기 좋았어요.
🍞 지열대 풍경

진열대에는 케이크, 구움과자, 식빵, 앙금빵, 쿠키 등 종류가 정말 다양했습니다.
보통의 빵집보다 진열이 훨신 풍성하고,
고급 선물 세트 코너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디자인부터 포장까지 신경 쓴 느낌이 나서
'명품빵집'이라는 이름이 괜히 붙은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 시그니처 메뉴

▶ 비엔씨 롤: 부드러운 시트 속에 크림이 고르게 퍼져 있어, 단맛이 과하지 않고, 촉촉하게 넘어갑니다.
▶ 파이만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달콤한 팥앙금이 꽉 차 있습니다.
▶ 연근팥빵: 연근이 들어가 식감이 독특하며 담백한 단맛이 특징입니다.
▶ 쌀식빵: 국산 쌀가루로 만들어져 밀가루 특유의 첩첩함이 없어요.
🍞 음료와 디저트


커피와 함게 즐길 수 있는 음료 메뉴도 다양했습니다.
미숫가루라떼, 자두에이드, 허니자몽 블랙티 같은 메뉴들이 눈에 띄었어요.
베이커리지만 카페처럼 편히 앉아 쉬어가기에도 좋았습니다.
🍞구매한 빵 & 테이블 풍경

이날은 커피 두 잔과 함께 비엔씨 롤, 연근팥빵, 크림빵, 마들렌, 식빵을 골랐습니다.
밀가루의 풍성함 보다는 촉촉하고 쫀득한 느낌의, 식감이 부드럽고 촉촉했습니다.
모든 빵들이 전반적으로 너무 달지 않아 먹기 부담이 없었는데,
그래서인지 아이들과 같이 방문하는 가족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특히 팥이 들어간 빵들이 전반적으로 수준이 높았어요.
팥이 너무 달지 않고 맛이 과하지 않아 좋았고, 빵과 잘 어우러져 목 넘김이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