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7

영종도 대형 베이커리 카페 추천 "지금이곳" 방문후기 🔎 분위기 좋고, 빵과 커피까지 맛있는 영조도 카페!영종도 드라이브를 가면 꼭 한번쯤 고민하게 되는게 있습니다."어디 카페를 가는게 좋지?"요즘 영종도에는 정말 대형카페가 많습니다.바다뷰 카페부터 루프탑 카페, 감성카페까지 종류도 다양해서 오히려 선택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여기 저기 둘러보다가 방문한 곳은영종도내에서 꽤 유명한 베이커리카페인 "지금 이곳"입니다.사실 처음에는 단순히 규모만 큰 카페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직접 가보니 생각보다 훨씬 좋았어요.공간 자체가 굉장히 넓고 쾌적했으며,빵 종류도 다양하고전체적인 분위각 꽤 편안하면서 깔끔한 느낌이라 오래 머물기 좋았습니다.무엇보다 영종도 특유의 복잡하고 정신없는 느낌보다조용하게 쉬어갈 수 있는 분위기라 만족도가 높았던 곳입니다. 📍 영종도 .. 2026. 5. 7.
청주여행: 세종대왕이 사랑한 K-스파, 초정행궁 완벽가이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북 청주의 보물같은 명소, 초정행궁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이곳은 단순히 예쁜 한옥마을이 아니라, 조선의 선군 세종대왕께서 직접머물며 한글 창제의 마지막 불꽃을 태우셨던 아주 의미 깊은 역사공간입니다.초정행궁, 어떤곳일까요?행궁이란 왕이 대궐 밖으로 거동할때 임시로 머물던 궁궐을 말합니다.청주시 내수읍 초정리에 위치한 이곳은 1444년, 세종대왕께서 안질(눈병)과 피부병을 치료하기 위해 지으신 곳이에요.세종대왕의 121일간의 기록: 세종대왕은 이곳에 두차례 (봄,가을)에 걸쳐 총 121일동안 머무셨습니다.당시 세종대왕께서는 눈병이 너무 심해 앞을 보기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이곳에서 훈민정음 창제의 마무리 작업을 하셨다고 전해집니다.또한 세계3대 광천수라 불리는데요. 초정이란.. 2025. 12. 31.
제주, 우도에서 인생버거를 만나다! 수제버거 맛집 "하하호호" 솔직 방문기 제주도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으라면 단연 우도에서의 시간입니다. 성산포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설렘부터, 에메랄드빛 바다를 기고 달리는 해안 도로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리만큼 아름다웠어요. 하지만 우도 여행의 화룡점정은 역시 '먹거리'가 아닐가 싶네요.오늘은 우도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수제버거의 성지, [하하호호] 방문 후기를 상세히 남겨 보려고 합니다. 🍔 우도의 감성이 가득한 외관과 주차 정보우도 해안 길을 따라가다 보면, 돌담 너머로 정겨운 낮은 지붕의 건물이 보입니다. 화이트 벽면에 파란색 대문, 그리고 노란색으로 그려진 'HAHAHOHO' 로고가 멀리서도 눈에 띄어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물론 사람이 많이 몰려 있어 금방 찾을 수 있기도 해요.)*주차는 카페 바로 옆 골목.. 2025. 12. 24.
제주 안덕면 맛집, 해녀의 정성이 담긴 해녀밥상 솔직 후기 오늘은 제주도 여행 중 우연히 발견한 안덕면의 특별한 맛집, [해녀밥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이름처럼 해녀가 직접 채취한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정갈한 한 상 차림이 인상적인 곳 이었습니다.🚢 푸른 바다를 품은 식당 위치와 분위기식당은 푸른 제주 바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외관은 깔끔한 하얀색 건물에 노란 색 어닝이 포인트로 귀여우면서 깔끔한것이 특징입니다.내부로 들어서니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창가 자리에 앉으면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감상 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에요.천장에는 그물과 해초처럼 보이는 인테리어가 있어 바닷가 식당의 느낌을 더욱 살려주고, 한쪽에는 제주 해녀들의 흑백 사진이 걸려 있어 식당의 정체성을 보여줍니다.🪸 메뉴 및 주문저희는 이 집의 시그니.. 2025. 12. 12.
제주 우도 "훈데르트 바서 파크" 방문 자연, 철학 예술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공간제두 우도 여행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를 꼽으라면, 저는 단연 "훈데르트바서 파크"를 선택할것같습니다.유럽의 감성과 독특한 색채가 가득한 이곳은, 단순한 전시관이 아니라 예술가 훈데르트 바서의 철학과세계관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공간이었어요.🎨 훈데르트 바서(Hundertwasser) - 그는 누구인가!?'우도에 이런 예술 공간이 왜 있을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먼저 후데르트 바서를 간단히 소개해 볼께요.🌀 세계적인 예술가 & 건축가 & 환경운동가본명 : 프리드리히 스토바세르((Friedrich Stowasser)출생 : 1928년 오스트리아 빈활동영역 : 회화, 건축, 그래픽, 환경 디자인작품 스타일 : 나선, 곡선, 강렬한 색채, 자연 모티브그가.. 2025. 11. 20.
제주 우도의 유럽풍 호텔 "훈데르트 힐즈" 조용하고 여유로운 리조트형 호텔에 가다! 제주 여행 중 머물렀던 여러 숙소중에서 진짜 감동적인 숙소가 있었습니다.바로 우도의 훈데르트 힐즈 인데요.우도내에 있어서 우도를 즐기기에 좋고 리조트 형 구조라 방이 정말 넓고, 청결 상태도 아주 만족스러웠어요.또한 렌트카 이용하시는 분들은 여기 숙소 예약하시면 렌트카를 가지고 우도로 들어갈수 있습니다.우도가 이렇게 볼게 많은지 모르고 하루만 예약했는데 한 3박4일 정도 구경해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첫인상부터 리조트 분위기호텔 입구부터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신 풍깁니다.하얀 벽면과 야자수, 그리고 푸른 하늘이 어우러져마치 지중해 어느 해변 도시에 온 듯한 느낌이에요.입구에 들어서면 'HUNDERT HILLS' 로고가 보이고길게 이어진 돌길을 따라 주차장으로 진입합니다.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관리가 잘.. 2025. 11. 12.
제주 성산 근처 맛집 "보람식당" 진짜 현지인 밥집, 가성비 좋고 맛이 일품 🍚겉모습은 평범하지만 , 안으로 들어가면 진짜 식당처음 보면 그냥 동네에 있을 법한 오래된 듯한 평범한 벽돌 건물이에요.간판에는 보람식당이라는 글씨만 딱....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느껴집니다."아, 여긴 진짜 밥하는 집이다." 테이블 마다 구운 생선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한쪽벽엔 허영만 선생님과 찍은 사진이,그리고 tv 옆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 싸인이 걸려있습니다.그만큼 단골도 많고,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식당이죠. 🍚 보람정식 10,000원! 진짜 푸짐한 집밥보람식당의 대표 메뉴는 보람정식 (10,000원).단돈 만원(이것도 올린 가격이라고 하네요.)에 이렇게 푸짐하게 나와도 되나 싶을 정도에요.한 상 가득 깔린 반찬들은 하나같이 정직한맛,조미료 하나 안 쓰고직접 무친 나.. 2025. 11. 8.
제주 성산항 -> 우도 가는 방법 (2025 최신요금 & 팁 총정리) 우도 여행을 준비 중이신가요??그럼 성산항 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우도행 배편 정보는 꼭 알고 가셔야합니다.요즘은 렌터카 진입 제한과 요금제 변경으로 헷갈리는 분들이 많아요.제가 직접 다녀와서 깔끔하게 정리 했습니다. 주차와 매표성산항 공영주차장은 넓고 접근성이 좋습니다.주차후 1분이면 매표소 도착안내문 따라가면 유람선, 잠수함 매표소가 보여요.매표전 승선신고서 2장 작성 + 신분증 제시 필수입니다.(모바일 신분증,운전면허증,여권,가족관계증명서등 가능) 우도 입도 총괄요금표 당일치기 가실분들은 무조건 왕복요금 계산 입니다.하지만 우도 안에 있는 숙소를 이용하실경우 편도 요금만 계산하게 됩니다.만약 우도 숙소를 예약하고 우도행 배를 타실때는 편도요금 왼쪽꺼를 인원수 대로, 차량이 있다면 차량 요금도 왼쪽.. 2025. 11. 3.
제주 감성 카페 "영아리(young ari)" - 커피, 스콘, 그리고 따뜻한 햇살 한잔 🗻 제주 감성 그 자체, "영아리카페"제주 안덕면의 조용한 마을길을 따라가다 보면, 파란 하늘 아래 하얀 돌담과나무지붕이 어우러진 감성 가득한 공간이 나타납니다.첫인상부터 정말 제주스러워요.야자수가 반겨주는 정원을 지나, 잔잔한 자갈길을 걸어 들어가면딱 "제주 여행 중 하루쯤음 이런 데서 커피 한잔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 커피가 진짜 맛있는 집영아리 카페의 커피는 단순히 "무난하다"가 아닙니다.자격증이 있는 바리스타가 내려준 산미와 깊은 향이 완벽하게 밸런스를 이룬 아메리카노,첫 모금부터 끝맛까지 깔끔하게 떨어지는 라떼,그리고 시그니처 음료인 청귤에이드,복숭아 모양이 얼음이 귀엽게 올라가 있는 복숭아라떼는제주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유리잔 위로 올라온 미소모양 스.. 2025. 11. 3.
해운대 명품빵집, B&C(비엔씨) 베이커리를 가다! 🍞 부산 명품빵집, 비엔씨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띈 건 '부산광역시 명품방집 지정서!!'2015년에 지정된 만큼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곳 이라는게 한눈에 느껴졌습니다.입구 유리문에는 "우리쌀로 빚은 쌀빵 맛집"이라는 문구도 보였어요.지역 특색을 살리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은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분위기와 매장 구성매장은 꽤 넓고, 조명은 따뜻한 색감이라 전체적으로 편안했습니다.오픈형 주방에서는 직원분들이 계속해서 빵을 굽고 계셨고,고소한 냄새가 매장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대형 베이커리지만 너무 북적이지 않아서 천천히 구경하기 좋았어요. 🍞 지열대 풍경진열대에는 케이크, 구움과자, 식빵, 앙금빵, 쿠키 등 종류가 정말 다양했습니다.보통의 빵집보다 진열이 훨신 풍성하고,고급 선물 세트.. 2025. 10. 29.
해운대 "해운온천", 가족탕(해수 온천)을 이용해보자!!! 오래된 정취 속 따뜻한 온천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인근의 온천탕을 다녀왔어요.♨️ 첫인상해운대 바다를 따라 달맞이길 초입으로 들어서면 보이는 '해운온천' 간판!!입구에는 "남탕 3층, 여탕 2층"이라는 안내판이 큼지막하게 붙어 있고,1층 매표소에서 직원분이 친철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새련된 느낌이 아닌 요즘 보기 드문 전통 대중탕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 이었어요.매표소 부터가 옛스러움으로 가득해 옛추억을 느낄 수 있는 곳 이었습니다.2,3층은 대중탕이고 그 윗층은 객실과 가족탕으로 공간이 따로 있었습니다."옛날 목욕탕이 이렇게 운영되는 구나~" 싶은,정겨운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겼습니다.♨️ 객실형 가족탕 소개 및 이용기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 객실층으로 올라가면복도에 조용한 조명이 켜.. 2025. 10. 27.
부산 기장의 프리미엄 숙소 "뉴시스 오시리아 레지던스" 후기 (내돈내산) 바다 가까이, 여유롭게 머무는 여행의 새로운 스타일얼마전 기장 동부산관광단지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관광,쇼핑,바다가 한데있는 이지역에서 숙소 한군데를 골랐는데요.바로 뉴시스 오시리아 레지던스 였습니다.오랜만에 바다를 보며 쉬어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장 동부산으로 여행을 갔다가 만난 '뉴시즈 오시리아 레지던스'는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나오는 쇼핑몰과 해변 사이에 조용히 자리 잡은 아파트형 숙소입니다.🏢 체크인, 그리고 첫인상초저녁 쯤 도착했는데, 건물 외관이 깔끔하고 아파트 같아서 친숙하니 좋았습니다.체크인 과정도 간단했고, 직원 없이 휴대폰 만으로도 해결이 가능하여 좋았습니다.객실 문을 여는 순간, 쭉 뻣은 복도를 지나 벽 한족을 전부 차지한 커라단 창이 가슴까지 시원해 지게 만들었습니다.방에는 .. 2025. 10. 24.
영종도 빵지순례 성지급 "자연도 소금빵" & "달임빵" 주변에서 영종도 빵지순례를 가고자 하시는 분들이 물어보시면 항상 1번으로 대답하는곳이 있습니다.바로 자연도소금빵 인데요.몇년전 데이트를 하러 영종도에 놀러 왔을때(그땐 체인점이 없을때였어요), 웨이팅이 어마어마한 빵집을 보고뭐지??? 하는 마음에 한번 사먹었다가 중독되어 주말마다 영종도로 왔던 기억이 납니다.그땐 정말 바다가 보고 싶다거나 뭐 이런 이유가 아니어도 갑자기 소금빵이 땡겨서 평일날에도 퇴근후 영종도로 운전해서 사먹었을 만큼 맛이 좋은데요.오늘은 영종도를 빵의 성지로 만든 대표 빵집 자연도 소금빵을 알아보려 합니다. 🥐자연도 소금빵 - 하루 여섯번만 구워내는 한정 소금빵영종도 은하수로에 자리한 자연도 소금빵은 입구부터 고소한 버터향이 퍼지는 빵 덕후들의 성지입니다.가게 외관은 심플하지만 내부.. 2025. 10. 22.
(부산)송정 감성 카페 "우호적 무관심" 바다와 고요가 머무는 곳 비오는날, 혹은 마음이 조금 고요해지고 싶은날송정 바다 근처에 있는 카페 "우호적 무관심"에 방문했습니다.이름부터가 독특하면서도 묘하고 마을을 끌더라구여.너무 다가가지 않지만, 그렇다고 멀리 하지도 않는 그 절묘한 거리감 처럼, 이곳의 분위기가 그런 느낌입니다.🍵 하얀건물, 담백한 첫인상멀리서 보면 그저 평범한 3층짜리 하얀 건물처럼 보이지만,가까이 다가가면 독특한 이름과 분위기가 눈길을 끕니다.입구위에 적힌 "우호적무관심"이라는 네 글자가 묘하게 시선을 끄는 동시에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듯 해요.문을 열고 들어서면 시멘트 벽면 특유의거칠고 자연스러운 질감,그 사이로 들어오는 은은한 햇살,그리고 나무와 식물이 만들어 내는 여백의 조화가 펼쳐집니다.이곳은 비워냄의 미학이 살아 있는거 같아요.화려한 장식은.. 2025. 10. 19.
장산역 김밥 맛집 "빙글김밥" 튀긴김밥이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오늘은 부산 장산역 근처에서 우연히 발견한 귀여운 김밥집 "빙글김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이름부터 참 귀엽죠??가게 외관부터 내부까지 모두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라 들어서는 순간부터 기분 좋아졌습니다. 🍱외관 & 분위기빙글 김밥은 장산역 근처 웅신시네아트 B동 106에 위치해있습니다.노란색 포인트와 귀여운 캐릭터 간판이 눈에 띕니다.가게 이름처럼 빙글 웃음이 나는 디자인이에요.유리창이 넓어 내부가 환히 보이는데, 작지만 깔끔하게 정돈된 인테리어 덕분에혼밥하기에도, 둘이서 간단히 식사하기에도 딱 좋습니다.내부 좌석은 2~3인용 테이블 몇개와 바 형태 좌석이 있어서 혼자 와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메뉴 소개메뉴는 김밥 중심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기본 김밥부터 특색있는 메뉴까지 꽤 많아서.. 2025. 10. 16.
부산 달맞이 고개 속, 조용한 추리의 세계 "추리문학관" 바다 내음과 언덕의 바람이 만나는 곳, 부산 해운대 달맞이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조금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바로 [추리문학관]!! '여명의 눈동자'의 작가이신 김성종 선생께서 직접 세운 국내 유일의 추리 문학 전문 문화공간입니다.🕵️‍♀️ 문학과 미스터리가 공존하는 곳 추리문학관은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문학과예술이 살아 숨쉬는 공간입니다.1992년 3월, 추리소설 으로 유명한 김성종 작가가 "추리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열린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설립했다고 합니다.현재는 그 뜻을 이어받아, 추리문학 전시·창작 교육·돗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전 세계 추리소설, 작가들의 초판본, 필사본, 그리고 한국 문단의 흔적까지... 시간이 멈춘 듯한 공간 속에서 한 장 한.. 2025. 10. 15.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낡은 책 냄새 속에 머무는 시간여행 부산 중구 남포동에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작은 골목 하나가 있습니다.바로 보수동 책방골목이에요.좁은 골목길을 따라 오래된 서점들이 빼곡히 늘어서 있고, 책이 켜켜이쌓인 진열대 사이로 흘러나오는 묘한 정적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줍니다.📖 책방골목의 시작 - 피란민이 만든 '지식의 골목'보수동 책방골목의 역사는 6·25전쟁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부산으로 피란 온 사람들 중에는 생계를 위해 헌책을 사고팔던 분들이 많았는데, 이들이 모여 형성된 것이 지금의 책방골목의 시작이었습니다.1950년데에는 신문과 잡지를 엮어 파는 가판대가 늘어서 있었고, 1970~80년대에는 중고책, 교과서, 참고서 등을 구하기 위해 학생들이 이곳으로 몰려들었다고 합니다.부산 사람들에게는 '.. 2025. 10. 13.
부산 역사의 모든 것이 여기 있다. "부산근현대역사관" 남포동 가면 구경해봐야 할 명소 🏦 시간의 문을 열고, 부산의 이야기를 만나다! 🏦부산 남포동 한가운데에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부산의 기억과 시간, 그리고 도시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특별한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부산근현대역사관(Busan Modern & Contemporary History Museum)"입니다.이곳은 부산이 '조선 시대의 어촌'에서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 성장하기가지의 그 격동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과거와 현재가 조용히 맞닿아 있는 시간의 교차점과도 같습니다.🏦 건물의 역사 - 옛 한국은행 부산지점의 변신부산근현대역사관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로 이 건물자체가 하나의 역사적 유산이라는 점입니다.이곳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 당시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으로 건립되었고, 해방 이후에.. 2025. 10. 13.
시간이 머무는 곳 "까사부사노" 은행금고가 카페로 변하다니.. 부산 남포동 커피 맛집 부산 남포동에는 시간과 역사가 머무르고 있는 특별한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부산근현대역사관 1층에 위치한 "까사부사노"입니다. 처음에는 역사관을 찾았다가 구경다하고 한숨 돌리기 위한 공간정도로 생각했는데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분위기는 예상 이상이었습니다. 고풍스러운 건물의 품격과, 클레식한 인테리어, 그리고 현대적인 감각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옛 한국은행 부산지점을 개조한 공간까사부사노가 자리한 이 건물은 원래 한국은행 부산지점이었습니다. 1930년대 지어진 근대 건축물로 당시 부산의 금융중심지였던 남포동의 상징이기도 했죠. 현재는 "부산근현대역사관"으로 재탄생해, 부산의 20세기 역사를 전시하는 곳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랜데 이 역사 깊은 공간 1층에 이렇게 세련된 카페가 들어섰다는 사실, .. 2025. 10. 10.
영종도 운서역 2번 출구! 가성비 최고 카페 데이카운트(DAY COUNT) 화창한 오후 영종도에서 지하철로 갈 수 있는 카페 중에서 정말 만족스러웠던 곳을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데이카운트(DAY COUNT)"라는 로컬 카페인데요. 모던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늦은 영업 시간까지 갖춘 곳이라 운서역 근처 카페 찾으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위치와 접근성 - 운서역 2번 출구 바로 앞!!!데이카운트 카페는 운서역 2번 출구 카페 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이에요. 출구를 나오자마자 길 건너편 모서리에 자리하고 있어서 찾기도 정말 쉽습니다. 공항철도 노선을 이용하는 분들이 잠간 들러 커피 한 잔 하거나, 영종도에서 약속이 있을 때, 맛있는 커피가 생각날때 들르기 좋은 위치에 있어요. 물론 차로 이동 중 일때 잠시 들러도 부담없는 곳 이에요. 주차가 가능한 곳.. 2025. 9. 26.
강화도 분위기(오션뷰) 맛집 카페"언캐니" 뷰가 끝내줘요 강화도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의외로 대형 카페들이 많아서 어디를 갈지 고민이 되곤 하죠. 이번에는 SNS에서 핫하다고 소문이 난 "언캐니(UNCANNY)"카페에 들렀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가보니 확실히 규모와 분위기에 압도적이었고, 단순히 커피만 마시는 공간을 넘어 하나의 작은 테마파크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었어요.🍵 카페 외관과 첫인상언캐니는 강화도 메인 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대형 건물입니다. 건물 한쪽면 전체가 통유리로 이루어진 2층 규모의 건물인데, 햇빛이 반사되어 반짝이는 모습이 꽤 세련돼 보였어요. 주차장 또한 엄청나게 넓어서 SUV, 대형 차량까지 여유롭게 주차가 가능했고, 주차 안내 요원도 있어 붐비는 시간에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입구 앞에는 이.. 2025.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