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제주 성산 근처 맛집 "보람식당" 진짜 현지인 밥집, 가성비 좋고 맛이 일품

by joyful하루 2025. 11. 8.

🍚겉모습은 평범하지만 , 안으로 들어가면 진짜 식당

처음 보면 그냥 동네에 있을 법한 오래된 듯한 평범한 벽돌 건물이에요.

간판에는 보람식당이라는 글씨만 딱....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느껴집니다.

"아, 여긴 진짜 밥하는 집이다."

보람식당 전경
보람식당의 정면 앞에 주차공간 3대 정도가 가능합니다.

 

테이블 마다 구운 생선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한쪽벽엔 허영만 선생님과 찍은 사진이,

그리고 tv 옆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 싸인이 걸려있습니다.

그만큼 단골도 많고,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식당이죠.

맛 보장의 '허영만 선생님'과 찍은 사진 ^^
야구선수 이정후 선수 싸인

 

🍚 보람정식 10,000원! 진짜 푸짐한 집밥

보람식당의 대표 메뉴는 보람정식 (10,000원).

단돈 만원(이것도 올린 가격이라고 하네요.)에 이렇게 푸짐하게 나와도 되나 싶을 정도에요.

한 상 가득 깔린 반찬들은 하나같이 정직한맛,

조미료 하나 안 쓰고

직접 무친 나물, 집에서 담근 김치, 맛있는 제육 볶음과 바삭한 생선구이,

그리고 제주식 생선 조림까지!!!

거기에 국물은 시원한 된장국

밥 한숟갈 뜨자 마자 고향 생각나는 그 맛이에요.

보람식당 메뉴판
기본 한상 세팅

🍚 인심 좋은 사장님 덕분에 따뜻한 밥집

사장님은 손님 들어오면 꼭 한 번은 "어디서 오셨어요?"하고 물어보십니다.

밥 다 먹을 때쯤엔 "국물 더 드릴까요?", "밥 더 먹어요!"하며 정성껏 챙겨주시죠.

그 따뜻한 말 한마디가 보람식당의 '양념'이 아닐까 싶어요.

식당 구석엔 예전 손님들과 찍은사진,

허영만선생님과 찍은 사진등이 걸려 있고,

그냥 밥만 먹고 나오는 곳이 아니라

잠시 머물고 가는 정겨운 부모님 집 같은 공간이에요.

 

🍚 찾아가기 전에 알아두기!

사장님 혼자 하시는 식당이고 건강이 좋지 않아

오전 11시 부터 오후 2시까지만 운영을 하고,

당일 방문은 자리가 있다면 식사 하실 수 있지만,

가능한 예약을 하고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님이 방문하면 조리를 하기 때문엔 식사가 나오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미리 음식을 재료를 마련해 두시니 취소 또한 전날이라도 미리 해주시는 멋진 센스쟁이!!

 

🍚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 합니다.

✔️ 관광지의 식당 대신 현지인의 찐 로컬 식당을 찾는 분

✔️ 가성비 + 맛 + 인심 세박자 모두 챙기고 싶은 분

✔️ 화려한 인스타 감성보다 진짜 밥맛이 중요한 분

 

* [보람식당]은 꾸밈없는 진심을 파는 곳 입니다.

단돈 만원으로 배도 마음도 따뜻해 지는 정겨운 곳입니다. *